원불교 고흥교당 김덕영 교무님께서 10월 31일 남포미술관 음악회에 참여한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매년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저녁식사를 후원해주시는 김덕영 교무님과 원불교 고흥교당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민 회원님께서 소록도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미술교육프로그램 < 내 마음의 예술나무에 꽃이 핍니다>에 손수 제작한 이젤과 파레트, 캔버스 등 미술 재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김동민 회원님은 9월 29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여 매주 소록도 주민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동민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성권 회원님께서 이존립 초대전 <정원에서 꿈꾸다 73 ̊ > 전시 전경 및 작품 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매 전시마다 촬영에 도움을 주시는 강성권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성주 회원님께서 남포미술관에 수레국화, 데이지 등 화초 20박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증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주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꽃들에게 희망을>과 회원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JCH 경진냉열 이경호 대표님께서 미술관에 눈꽃빙수기를 기증해주셨습니다. KJCH 경진냉열은 숙련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제빙기, 정수기, 가스화덕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주신 이경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KJCH 경진냉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곽도훈 회원님께서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조경의 날>은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재)환경조경발전재단에서 주최하고 조경관련 18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조경인들의 행사로, 곽도훈 회원님은 우리나라 조경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름다운 조경문화를 열어가고 있는 (주)영승조경랜드와 곽도훈 회원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강성권 회원님께서 재능기부로 작품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회원님께서 촬영해주신 작품들은 남포미술관이 소록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결과물 자료집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안의 예술나무를 가꾸다>에 수록되었습니다.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강성권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松溪 박영대 화백께서 2017년 11월 18일 남포미술관에 <보리-생명> 시리즈 등 작품 6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박영대 화백은 보리와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근 사십여 년간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한국화단의 원로작가입니다.
작가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포미술관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남포미술관과 함께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대 화백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가나아트센터, 로고스 갤러리 등 국·내외 3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사롱드브랑 대상과 Tokyo-TEN 그랑프리, 백양회 공모전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로고스 미술관, 미국 뉴욕의 캐롤갤러리, 경기도미술관, 성남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습니다.
김동민 화백께서 2017년 11월 18일 남포미술관에 대형작품 <용추계곡>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김동민 화백은 (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신미술협회 감사, 아세아 국제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홍콩미술교류전, 아세아국제스타전, 상해 국제미술제, 도쿄 국제미술제, LA현대미술제 등 국내외 다수의 전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입니다.
김동민 화백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포미술관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남포미술관과 함께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불교 고흥교당 김덕영 교무님께서 10월 25일 남포미술관 음악회에 참여한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날 소록도 주민들은 남포미술관의 공연 관람 후 원불교 고흥교당으로 이동하여 김덕영 교무님과 고흥교당 교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저녁을 드시고 귀가하셨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저녁식사를 후원해주신 김덕영 교무님과 원불교 고흥교당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희 회원이 소록도 주민 대상 미술교육프로그램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안의 예술나무를 가꾸다>에 미술 재료와 간식을 후원했습니다. 남포미술관이 운영하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안의 예술나무를 가꾸다>는 문화향수의 기회가 충분하지 못했던 소록도 주민들에게 미술교육과 창작활동, 전시를 통한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외에서 소통으로, 좌절에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1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우선희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경시설물 제작‧시공업체 ㈜영승조경랜드(대표 곽도훈)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인증하는 벤처기업으로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경문화를 열어가고 있는 ㈜영승조경랜드와 곽도훈 회원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양화가 우미경 작가가 2017년 7월 25일 자신의 작품 <동백> 시리즈 3점을 남포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작가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포미술관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남포미술관과 함께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미경 작가는 올해 5월 남포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남포미술관이 주관하는 2017 장애인 문화예술향유 지원사업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안의 예술나무를 가꾸다>에 강사로 참여하여 소록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흥출신 서양화가 송성남화백이 2016년 6월 23일 남포미술관에 작품 40점을 기증했습니다. 40여 년 간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송 화백은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터치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의 원로작가입니다.
고흥의 명산 팔영산과 부둣가 정경 등 일련의 테마를 화폭에 담아온 송화백은 70년부터 80년까지의 습작기에는 ‘온실’을 주제로 한 농촌의 소재들을, 81년부터 85년까지는 맑고 투명한 물의 흐름을 연작으로 발표하였고, 86년부터 91년까지는 ‘연꽃’, 92년 이후 현재까지 ‘장미’를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기증을 통해 남포미술관이 소장하게 될 작품들은 송화백이 오랜 숙고 끝에 선정한 대표작들입니다. 송성남화백은 기증을 결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포미술관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면서, 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하는 예술가로서의 성의’ 임을 밝혔습니다.